가변 객체 (Mutable Object)
- 가변 객체란 한 번 생성된 후에도 내부 상태(값)를 변경할 수 있는 객체를 말합니다.
- 객체의 메모리 주소는 유지되면서, 그 안에 저장된 데이터나 속성이 수정 가능합니다.
- 즉, 메모리에 할당된 뒤 값을 변경할 수 있는 객체 // 내부 값이 변경이 되더라도 주소 변경 안됨
특징
- 값 변경 가능: 객체를 생성한 이후, 내부의 데이터나 필드를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.
- 효율성:
- 값이 자주 변경되는 경우, 새로운 객체를 생성하지 않아 메모리 사용량이 적음.
- 객체를 수정하기 위해 매번 새로운 객체를 생성할 필요가 없으므로 성능이 향상될 수 있음.
- 동일 참조:
- 동일한 객체를 참조 중인 여러 변수에서 값이 수정되면, 참조하는 모든 변수에 영향을 미침.
장점
- 수정이 빈번한 작업에 적합:
- 데이터를 계속 추가하거나 제거해야 하는 작업에서 유리합니다.
- 예: 데이터 집합을 처리할 때 ArrayList, HashMap 등의 가변 객체 활용.
- 메모리 효율적 사용:
- 값이 변경될 때마다 새로운 객체를 생성하지 않으므로, 메모리 사용량이 불변 객체에 비해 적을 수 있음.
단점
- Thread-safe 하지 않음:
- 여러 스레드가 동시에 동일한 가변 객체를 수정할 경우 데이터 불일치가 발생할 수 있음.
- 필요 시 동기화 처리가 요구됨.
- 예상치 못한 값 변경:
- 참조로 인해 여러 곳에서 같은 객체를 수정할 수 있으므로, 버그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.
- HashMap/Set 사용 시 주의 필요:
- 가변 객체를 키로 사용하는 경우, 객체의 값이 변경되면 해시 값이 바뀔 수 있어 데이터 무결성이 깨질 수 있음.
가변 객체가 적합한 경우
- 데이터가 빈번하게 변경되는 작업.
- 예: 데이터 리스트 수정, 대량의 문자열 조합, 캐싱, 버퍼 처리.
- 상태를 계속 유지하거나 동적으로 변경해야 하는 객체를 사용할 때.
해시 코드(hashCode)
- 해시코드는 객체를 식별하기 위해 생성되는 정수 값입니다.
- 객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되며, 주로 HashMap, HashSet 등에서 빠른 데이터 검색과 저장을 위해 사용됩니다.
void main(){
// 가변 객체란 메모리에 할당된 뒤 값을 변경할 수 있는 객체입니다.
List a = [];
a.add(1); // 가변 객체 내부에 값을 변경할 수 있음.
a.add(2);
Set b = {};
b.add(100); // 가변 객체는 내부에 값을 변경할 수 있음.
// 해시 코드란 --> 그 객체를 고유한 정수 값으로 변경한 값을 의미합니다.
print(a.hashCode);
// 핵심 가변 객체는 결국 객체 안에 상태값이 변경이 되더라도 메모리 주소는 변경이 안된다.
List c = a; // 주소값이 복사 된다 (얕은 복사, 깊은 복사(새로운 객체를 생성해서 새로운 메모리 주소를 할당))
c.add(100); // 내부 상태 값이 변경이 되더라도 가변 객체는 주소 값 변경이 안된다
print(a == c); // true
print(a.toString());
// 중요
// 가변 객체란 메모리 주소를 새로 할당 받고 내부 값을 변경할 수 있는 객체이다.
// 내부 값이 변경이 되더라도 주소도 변경이 안된다.
}
실행 결과______
'Flutter > 심화 버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Flutter] 심화 버전 - 해시 함수 (0) | 2024.11.22 |
---|---|
[Flutter] 심화 버전 - 가변 객체 -> 불변 객체 (0) | 2024.11.22 |
[Flutter] 심화 버전 - 객체 동등성 재정의 (0) | 2024.11.22 |
[Flutter] 심화 버전 - 불변 객체 (0) | 2024.11.22 |
[Flutter] 심화 버전 - 객체 (0) | 2024.11.22 |